주간보호센터나 노유자시설을 준비할 때, 마이펌프의 현장 상담 경험상 기존 화장실만으로는 부족하여 화장실을 추가하거나 확장하는 방향을 검토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특히 장애인 화장실, 이용자 수 증가, 남녀 화장실 분리, 직원용 화장실 등을 검토하다 보면 기존 상가의 화장실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가 생깁니다.
문제는 화장실을 하나 추가하는 순간부터 단순한 인테리어 공사가 아니라 오수배관 공사비와 실제 시공 가능성을 함께 검토 해야 어려움에 봉착 합니다.
마이펌프의 상담 경험을 기준으로 보면, 주간보호센터나 유사 시설을 검토하는 현장 중에는 약 80% 이상에서 기존 화장실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 추가 설치·확장 가능성을 함께 검토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화장실을 하나 더 만든다고 해서 단순히 변기와 세면대를 설치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실제 공사 가능성과 비용을 결정하는 핵심은 "새로 설치할 화장실에서 발생한 오수를 기존 오수관까지 어떻게 배출할 것인가?" 입니다.
화장실 확장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기존 오수관입니다
새 화장실의 위치가 기존 오수관과 가깝고 충분한 자연구배를 확보할 수 있다면 일반적인 중력배수 방식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건물이나 임대상가에서는 새 화장실과 기존 오수관 사이의 거리가 멀거나, 기존 오수관의 접속 위치가 높거나, 바닥 철거 및 구조체 천공이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런 조건에서는 자연배수만 고집할 경우 화장실 위치가 제한되거나 바닥을 광범위하게 철거해야 하고, 경우에 따라 배관공사비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상담 과정에서는 다음 질문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 오수관은 그대로 활용하면서 새 화장실을 설치할 수 없을까요?”
이때 검토할 수 있는 방법이 오수 압송펌프 또는 분쇄형 오수펌프를 이용한 배수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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