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는 단순히 펌프 용량 문제라고도 하고, 배관 자체의 조건이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의견도 있습니다.이 경우 관경, 배관 길이, 고저차, 오수 성상 등을 다시 계산해서 펌프를 재선정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마이펌프에서 이런 역구배 오수 배관 문제도 검토해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마이펌프입니다.
문의 주신 내용처럼 역구배 배관에 펌프를 이미 설치했는데도 오수를 제대로 밀어내지 못하는 경우는, 단순히 펌프 출력만의 문제가 아니라 배관 조건과 실제 필요한 총양정(TDH), 유량(Q), 오수의 성상이 정확히 맞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이런 현장은 겉으로 보기에는 “펌프를 달았으니 해결될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배관 관경 수치가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시관로까지의 실제 길이가 얼마나 되는지?, 중간 고저차와 국부손실이 얼마나 되는지?,오수가 생활오수인지, 고형물이 포함된 하수인지?,
이 요소들을 함께 계산해야 비로소 적합한 펌프 사양이 도출됩니다.
특히 역구배 상태에서는 단순히 물만 올리는 개념이 아니라, 정수두 + 마찰손실 + 배관 저항 + 오수 성상에 따른 통과 조건까지 함께 검토해야 하므로, 기존 시공업체가 설치한 펌프가 현장 조건보다 낮은 사양이 설치 되었거나, 필요한 유량 대비 실제 배출 성능이 부족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마이펌프에서는 이런 경우 단순히 “더 센 펌프”를 권하는 방식보다, 현장의 배관 조건과 배수 대상을 다시 정리한 뒤
실제로 밀어낼 수 있는 유량과 필요한 양정 기준으로 적합한 펌프를 검토하는 방향으로 계산 및 펌프를 판매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처럼 이미 펌프를 설치했는데도 해결이 안 되는 현장은,
기존 제품의 사양만 다시 보는 수준이 아니라 관경, 거리, 높이차, 엘보 수량, 체크밸브 유무, 오수 종류를 기준으로 재검토하는 것이 맞습니다.
관련 자료를 보내주시면 마이펌프에서 보다 실무적으로 검토해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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